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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 아이 신학기 준비? 블랙야크키즈, 아우터 2종 출시

블랙야크키즈가 신학기 아이들을 위한 활용도 높은 신상 아우터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무채색 계열의 겨울철 색상에서 벗어난 밝은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부터 초봄 날씨까지 착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의 경량 구스 다운 'BK테슬다운자켓'은 동물 복지를 고려한 '책임다운기준'(RDS) 인증을 받았다. 또한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적용돼 가벼운 착용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코랄과 멜란지 블루, 베이직한 블랙 등으로 출시됐다. 'BK더블자켓'은 방풍·생활 방수가 가능한 아우터 자켓과 패딩 충전재가 적용된 이너 자켓으로 구성돼 날씨·야외 활동 상황에 따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쌀쌀한 학기 초에는 아우터·이너 자켓을 함께 착용하고, 봄 날씨가 만연한 4월에는 아우터 자켓만을 바람막이 점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라벤더·블랙 등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4 08:18
경제

마모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야상형 다운자켓 추천

길고 추운 겨울이 이어지면서 다운자켓 중에서도 빈티지한 캐주얼 무드가 돋보이는 사파리형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볼륨감을 살린 아우터보다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것. 이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핏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야상형 다운자켓 2종을 선보였다. 마모트의 야상형 다운자켓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특히, 롱다운자켓인 ‘그랜트 다운자켓’은 지퍼 여밈을 가려주는 디자인으로 코트처럼 포멀한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여성용도 부피감을 줄여 매니쉬한 코트의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그랜트 다운자켓’은 박시한 느낌의 일자핏으로 몸판과 소매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린 사파리 스타일의 롱다운자켓이다. 캐주얼한 외관에 폴리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챙겼다. 80:20 비율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멀티 다잉의 리얼 라쿤 퍼로 보온성과 경량성,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갖췄으며, 안감에 립조직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빈티지한 느낌의 카키 컬러와 함께 각각 블랙, 네이비로 구성됐다. 힙을 덮는 미들 기장의 ‘재스퍼 다운자켓’은 스위스 원사 업체와 공동개발을 통해 만든 발열 보온 소재 ‘킵히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사파리형 다운자켓이다. ‘킵히트’는 체온의 열을 복사해 보온을 유지하는 소재로 자켓 안의 온도를 4-5도 정도 높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스다운 충전재와 축열안감으로 최적의 보온성을 유지해주며, 소매 이너커프스로 바람의 유입을 차단했다. 방수지퍼와 멀티다잉 리얼라쿤퍼를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다크 카키와 블랙 2가지로 출시돼 심플한 듯 세련된 컬러 매치가 가능하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올 겨울 롱패딩과 숏패딩부터 무스탕, 플리스까지 아우터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데일리룩과 비즈니스룩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심플한 사파리의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마모트의 야상형 다운자켓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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